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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또는 관리단에서 장기수선충당금, 예비비, 관리업무비를 관리규약 없이도 청구할 수 있을까?
판례 해설 이 사건은 관리단과 관련된 사안과 판결이나,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도 적용될 수 있는 법리이므로 소개하고자 한다. 집합건물법상 관리단은 구분소유자 전원을 구성원으로 하여 당연설립되는 단체이지만, 관리규약의 제정은 관리단집회에서...

권형필 변호사
2023년 9월 25일


집합건물법상 관리인이 아닌 자가 관리단으로부터 관리비 징수권한을 위임받았다면, 관리비 청구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판례 해설 아파트나 관리단과 관련하여 상습적으로 관리비를 연체하는 사람들에 대한 문의를 종종 받게 된다. 이러한 사람들은 관리비를 청구한 관리인이나 관리업체의 적법성을 인정할 수 없다는 이유로 관리비 납부를 거부하는데, 이는 일부 집합건물에서...

권형필 변호사
2023년 9월 4일


입주자대표회의 의결 없이 입주자대표회의 명의로 관리비 미납 소유자에 소를 제기했다면, 해당 소송은 부적법한 것일까?
판례 해설 원칙적으로 입주자대표회의 의결 없이 입주자대표회의 명의로 제기된 소송이나 가처분 등의 신청은 부적법한 것으로 판단될 수 있다. 그러나 대상 판결은 이에 대한 예외를 인정한 것으로, 관리비 징수와 관련해서는 입주자대표회의가 관리소장을...

권형필 변호사
2023년 8월 14일


위탁관리계약을 체결하여 관리업무를 수행하는 관리업체가 해당 업체 이름으로 관리비 미납 구분소유자에게 소송을 제기할 경우, 적법성을 인정받을 수 있을까?
판례 해설 일반적으로 입주자대표회의나 관리단에서는 자치관리 또는 위탁관리를 통하여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주체가 소송까지 제기할 경우 임의적 소송신탁(민사소송법 제87조)에 해당하여 부적법한 것인지가 쟁점이...

권형필 변호사
2023년 7월 24일


입주자대표회의가 고유번호증에 대표자로 기재된 사람을 변경할 목적으로 입대의 회장 지위 부존재 확인의 소를 제기할 수 있을까?
판례 해설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또는 집합건물 관리단과 관련한 소송을 하다보면, 상대방이 고유번호증에 대표자로 기재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들이 적법한 단체로 인정받았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고유번호증은 단지 세무서에서 과세자료를...

권형필 변호사
2023년 6월 19일


아파트 동대표를 해임하는 과정에서 해임 절차를 준수했다면 해임 사유는 필요 없을까?
판례 해설 동대표의 지위를 상실시키는 해임 절차에 있어서 절차는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실제로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법원은 해임 절차를 법과 규약에 따라 진행했다면 해임 사유에 대해서는 크게 판단하지 않았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이러한...

권형필 변호사
2023년 5월 22일


아파트에서 난방방법을 변경하는데 왜 공동주택관리법이 아니라 집합건물법이 적용될까?
판례 해설 건물에서 어떠한 현상을 바꾸는 행위가 공용부분 관리인지, 아니면 공용부분 변경인지에 따라 요구되는 의결정족수 등 절차가 다르다. 따라서 관리와 변경을 구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이렇게 관리와 변경은 단어로 판단할 때에는 그...

권형필 변호사
2023년 5월 15일


방문투표로 진행한 동대표 해임 절차가 유효하기 위한 조건!
판례 해설 방문투표의 경우, 방문자의 생각이 입주민에게 반영될 수 있기 때문에 선거의 공정성을 담보하기 어려운바, 최근 법원에서는 해임사유의 존재와 관계 없이 방문투표로 해임 절차를 진행한다면 그 자체로 무효라고 판단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권형필 변호사
2023년 5월 1일


아파트에서 방문투표로 동대표 등에 대한 해임 투표를 진행하면 안 되는 이유!
판례 해설 투표는 유권자의 의사를 나타낼 수 있는 방법이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이루지만, 아파트의 경우에는 투표율이 낮기 때문에 의결정족수를 채우기 위해서 부득이 방문투표를 병행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렇게 방문투표를 진행할 때에는 매우...

권형필 변호사
2023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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