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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소송에 있어서 1심 감정인의 감정 결과에 신빙성이 크게 떨어지는 경우 해결 방법
[ 판례 해설 ] 법관은 법률 지식에 대해서는 전문가이지만, 다른 전문분야에 대해서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의 지식을 뛰어넘을 수 없다.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고자 법원은 감정을 마련해두고 있고, 법원 절차에 따라 선정된 감정인이 작성한 감정 결과를...

권형필 변호사
2020년 5월 6일
배당기일 이후에 발생한 가압류 결정 취소를 가지고 다른 채권자가 배당이의 소를 제기할 수 있을까?
채권자가 받은 가압류결정이 취소되었다면 그 채권자는 가압류 채권자로서의 배당받을 지위를 상실하므로 가압류결정의 취소는 배당 이의의 소에서 가압류 채권자에 대한 배당 이의의 사유가 될 수 있다.

권형필 변호사
2020년 5월 4일


조합설립인가처분 이후 경미한 변경이 발생하여 변경인가처분을 신청한 경우, 당초 조합설립인가처분의 하자를 다툴 소의 이익
[ 판례 해설 ] 조합설립인가처분을 받은 후, 개발구역 내 건물 매매 등으로 소유자의 수가 변경되었음을 이유로 변경인가신청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따라 변경인가처분이 이루어지고 조합설립의 하자를 다투는 경우, 그 다툼의 대상이...

권형필 변호사
2020년 4월 30일
채권의 변제를 위해 고의적으로 만들어진 피담보채권에 따른 유치권은 신의칙상 허용되지 않는다.
유치권의 성립요건을 구비하였더라도 최우선순위 담보권으로서의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하기 위한 것이라면 그 주장은 신의칙상 허용되지 않는다.

권형필 변호사
2020년 4월 28일
남산의 경관유지를 위해 도시계획 용도지구변경결정을 했다고 하더라도 이를 재량권의 일탈 또는 남용이라고 볼 수는 없다.
서울시 대표 경관인 남산은 경관 유지를 위해 최고고도를 제한할 필요가 있으며, 사적 자치인 대학 부지보다 공적으로 우월한 이익을 가지므로 이를 제한하는 것이 재량권 일탈 또는 남용이라고 볼 수는 없다.

권형필 변호사
2020년 4월 23일
약정 준공일 내에 공사를 완성하지 못한 상황에서 도급계약이 해제된 경우, 수급인이 부담해야 하는 지체상금의 발생시기 및 종기
공사가 약정 준공일 내에 완공되지 않은 상황에서 도급계약이 해제된 경우, 수급인은 약정 준공일 다음날부터 지체상금을 부담하지만, 그 종기는 실제로 도급계약이 해제된 때가 아니라 도급인이 도급계약을 해제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한 때 까지이다.

권형필 변호사
2020년 4월 22일
채무자가 가압류되어 있는 자신의 부동산을 처분할 경우, 사해행위의 범위는?
우선변제권이 인정되는 근저당권과는 달리 가압류는 평등배당이 원칙이므로 가압류 된 채무자의 부동산을 처분할 때에는 그 부동산 전부에 대하여 사해행위가 성립한다.

권형필 변호사
2020년 4월 21일
수급인의 잘못으로 도급계약이 해제되고, 도급인이 새로운 수급인을 선정하느라 공사가 지체된 경우에도 지체상금 약정이 적용되는지 여부
지체상금 약정은 수급인이 약정한 기간 내에 공사를 완공하지 않은 경우는 물론이고 그의 귀책사유로 인하여 계약이 해제되어 도급인이 수급인을 다시 선정하느라 완공이 지체된 경우에도 적용되지만, 이 경우 수급인의 책임으로 돌릴 수 없는 기간은 제외된다.

권형필 변호사
2020년 4월 17일
건축법상 허가받지 않은 증축에 대한 사후 허가를 받은 경우, 건축법 위반으로 인한 과태료 처분의 적법 여부
기존 건축물이 있는 대지 안에서 건축물의 건축면적, 연면적 또는 높이를 증가시키는 증축의 경우 행정적인 절차를 진행해야 하는데, 만약 이러한 행정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과태료 등의 처분을 받게 된다.

권형필 변호사
2020년 4월 15일
공사에 필요한 자재를 공급한 사람은 유치권을 주장할 수 없다.
공사현장에 필요한 건축 자재를 공급한 사람은 유치권 성립요건 중 견련관계가 인정되지 않아 유치권을 행사할 수 없다.

권형필 변호사
2020년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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