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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압류가 설정된 부동산을 취득한 수익자가 가압류 채권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변제한 경우, 사해행위 취소 시 원상회복의 범위는 어디까지일까?
사해행위 당시 부동산에 가압류가 설정되어 있다면 수익자나 전득자가 가압류 채권 전부 또는 일부를 변제했어도 사해행위 취소의 범위는 부동산의 전체 가치이다.

권형필 변호사
2020년 5월 29일
수급인의 귀책사유로 공사가 중단되었지만 물가상승으로 인한 공사비 조정 약정이 있는 경우, 수급인이 부담해야 할 도급인이 입은 손해의 범위
계약 당시에 물가 변동에 따른 공사대금의 조정을 약정했다면, 물가 변동으로 인해서 도급인에게 추가적인 손해가 발생하였어도 이는 수급인의 귀책사유와 관계 없는 손해이다.

권형필 변호사
2020년 5월 27일
임차인을 통한 유치권자의 간접점유가 인정되기 위해 필요한 점유매개관계의 의미
임차인을 직접점유자로 하여 유치권자의 간접점유가 인정되기 위해서는 해당 임대차 계약을 유치권자와 임차인 사이에 체결하였어야 한다.

권형필 변호사
2020년 5월 25일


조합설립인가처분이 내려진 후에 조합설립결의의 하자를 원인으로 그 결의 부분에 대해서만 무효 등 확인의 소를 제기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조합설립인가처분은 설권적 처분이므로, 해당 처분이 내려진 후에는 조합설립 결의상의 하자를 이유로 그 결의부분만 따로 떼내어 무효 등 확인의 소송을 제기할 수는 없다.

권형필 변호사
2020년 5월 22일
수급인이 기한 내에 공사를 완성하지 못한 상황에서 도급계약이 해제됨으로써 완공이 지연된 경우, 지체상금의 종기
공사가 기간 내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도급계약이 해제된 경우에 지체상금의 종기는 도급인이 실제로 계약 해제의 통고를 한 때가 아니라 도급인이 공사를 해제할 수 있었던 상황이 발생한 때이다.

권형필 변호사
2020년 5월 20일
임차인의 유치권 주장과 임대차 계약서 상의 원상회복 조항
임대차 계약서 상에 계약 종료 시 원상회복 조항이 존재한다면 처음부터 필요·유익비 청구권을 포기한 것으로 간주되므로, 이를 근거로 한 유치권 주장은 부정된다.

권형필 변호사
2020년 5월 18일
배당에 참여한 채권자의 채권이 허위임을 이유로 배당이의 소를 제기한 경우, 위 채권의 진정 성립에 대한 입증책임
배당이의 소송에서 허위 공정증서에 의한 채권발생의 입증책임은 그 주장을 통해 이익을 얻는 자가 부담하고, 상대방은 그 장애·소멸사유를 입증해야 한다.

권형필 변호사
2020년 5월 15일
공사가 상당부분 진행된 상태에서 공사 도급계약이 해제된 경우, 원상회복 여부 및 수급인과 도급인의 권리 및 의무 정리 방법
도급계약이 해제될 당시에 이미 공사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면, 공사가 중단된 시점을 기준으로 수급인은 해제상태 그대로 도급인에게 건물을 인도하고, 도급인은 그 부분에 대한 보수를 지급해야 한다.

권형필 변호사
2020년 5월 13일


지상권자의 2년치 지료 연체와 그로 인한 지상권 소멸청구권
지상권 설정자가 지상권자에게 연체된 지료 중 일부를 별다른 이의 없이 수령하였다면, 비록 2년 이상의 지료가 연체되었다고 하더라도 지상권 소멸청구권을 행사할 수 없다.

권형필 변호사
2020년 5월 11일


최초 사업시행 계획의 주요부분이 변경된 경우, 수용에 따른 손실보상금의 산정은 최초 사업시행인가 고시일과 사업시행변경인가 고시일 중 무엇을 기준으로 해야 할까?
최초 사업시행계획의 건물층수, 세대수 및 건폐율, 연면적 등 주요내용이 변경되었으나 시행면적과 대지면적은 거의 차이가 없아면, 최초 사업시행인가고시로 의제된 사업인정이 여전히 그 효력을 유지하므로 보상금 산정 기준일은 최초 사업시행인가 고시일이다.

권형필 변호사
2020년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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