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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이의 소송의 변론준비절차에 출석했어도, 변론기일에 반드시 출석해야 하는 이유!
[ 판례 해설 ] 일반적인 민사소송에서는 원고가 특별한 사유 없이 정해진 변론기일에 연속으로 두 번 불출석하면 해당 소송을 취하한 것으로 본다. 그러나 민사집행법에서는 배당이의한 사람이 배당이의 소송의 첫 변론기일에 불출석하면 바로 배당이의...

권형필 변호사
2021년 10월 15일
배당이의 소송에서 원고가 승소하더라도 배당액이 증가하지 않을 경우, 과연 소송을 진행할 이익이 있을까?
[ 판례 해설 ] 배당이의 소송을 제기할 수 이는 자는 원래 배당을 받았어야 했는데 자신의 몫만큼 배당받지 못한 채권자이다. 또한 배당이의 소송의 목적은 원래 배당받아야 하는 몫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배당받은 사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함으로써 원래...

권형필 변호사
2021년 9월 24일
상속재산 분할이나 유치권에 의한 경매와 같은 형식적 경매에서도 일반 채권자의 배당이의가 허용될까?
[ 판례 해설 ] 간혹 경매를 진행하다보면 청구액이 0원, 또는 1원인 경우가 있다. 이를 형식적 경매라고 하는데, 이는 경매 목적물을 매각하여 그 매각대금을 분배하려는 것이 아니라 재산을 보관하거나 정리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그런데 형식적...

권형필 변호사
2021년 9월 3일
집행권원을 가진 채권자가 우선변제권을 주장하며 담보권에 기한 배당요구를 할 때, 채무자의 적절한 배당이의 방법은?
[ 판례 해설 ] 민사집행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절차 준수이다. 따라서 소송을 시작할 때부터 요건을 구비하지 못했거나, 적절한 소송을 제기하지 않는다면 그 자체만으로 해당 소송은 각하된다. 그렇다면 집행권원과 우선변제권 있는 담보권을 가진...

권형필 변호사
2021년 8월 13일
근저당권 실행으로 임의경매가 개시되었지만 그 근저당권 설정 행위가 무효인 경우, 채무자가 근저당권자를 상대로 배당이의 소송을 제기할 수 있을까?
[ 판례 해설 ] 배당기일에 배당이의를 하지 않은 사람은 배당이의 소송을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채무자 소유의 부동산에 대한 임의경매가 진행되는 중에 채무자가 배당이의 소를 제기할 수 있을까. 이 사건의 채무자는 의사무능력자로, 채권자와...

권형필 변호사
2021년 7월 23일
근저당권 채권이 양도되었지만 아직 이전등기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배당이의는 누가 할 수 있을까?
[ 판례 해설 ] 근저당권의 성립 요건은 피담보채권과 그 등기이다. 만약 둘 중 하나라도 갖추지 못한 경우에는 근저당권이 성립하지 않는다. 이 사건에서는 근저당권의 피담보채권은 양도되었지만 아직 그 등기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배당절차가...

권형필 변호사
2021년 6월 25일
민사집행법 제151조와 배당이의 소송의 원고 적격
[ 판례 해설 ] 채권자가 배당이의를 하려면 배당기일에 출석해서 구두로 배당이의를 해야 한다. 만약 배당기일에 불출석하거나, 출석했지만 구두로 이의를 하지 않으면 배당이의 소송을 제기할 수 없다. 너무 단호해 보이기도 하지만, 경매 및 배당...

권형필 변호사
2021년 5월 14일
법원의 경매절차 취소와 경매신청자의 경매절차 취하의 차이
경매신청이 취하된 경우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채권자의 채권신고로 인한 소멸시효 중단의 효력도 소멸하지만, 반대로 경매절차가 취소된 경우에는 소멸시효 중단의 효력이 소멸하지 않는다.

권형필 변호사
2021년 1월 29일
임차권 등기를 마친 임차인은 별도의 배당요구가 필요하지 않은 채권자이다.
임차권등기명령에 의하여 임차권등기를 마친 임차인은 민사집행법 제148조 제4호에 정한 배당요구를 하지 않아도 배당받을 수 있는 채권자에 속한다.

권형필 변호사
2021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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