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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저당권자가 채권계산서를 제출할 때 신중해야 하는 이유!
판례 해설 근저당권과 같은 배당요구가 필요 없는 채권자는 경매 배당 절차에서 가장 강력한 지위에 있다. 그러나 경매신청을 할 때에는 매우 신중해야 하는바, 만약 자신의 채권액을 축소해서 경매를 신청한 경우에는 거기에 기재하지 않은 나머지 채권액은...

권형필 변호사
2022년 10월 28일


일부 채권만 기재해서 임의경매를 신청한 근저당권자가 나중에 채권계산서를 제출하면서 자신의 채권을 추가하거나 확장할 수 있을까?
판례 해설 간혹 경매를 신청하는 근저당권자가 경매를 신청할 때 자신의 채권을 조금 줄이는 경우가 있다. 이는 굳이 경매 비용 줄이기 위한 꼼수이다. 법원 역시 이러한 꼼수를 인지하고 있는바, 만약 근저당권자가 경매 비용을 줄이기 위해 자신이 가진...

권형필 변호사
2022년 10월 7일


부당이득 객체가 채권일 때 그 부당이득 청구 방법은 뭘까?
판례 해설 금전 채권에 대한 부당이득반환청구의 방법은 금전 반환이지만, 일반 채권에 대해 부당이득 반환을 청구할 때에는 금전 반환이 아니라 채권양도의 방법으로 반환을 청구해야 한다. 즉, 이 사건과 같이 배당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 배당을 받는...

권형필 변호사
2022년 9월 16일


배당요구 종기까지 채권 일부를 가지고 배당이의한 채권자가 배당요구 종기 이후에 채권을 추가하거나 확장할 수 있을까?
판례 해설 배당 절차에서 채권자는 배당요구가 필요한 채권자와 배당요구가 필요 없는 채권자로 나뉜다. 여기서 배당요구가 필요한 채권자는 배당요구의 종기까지 배당요구를 해야만 배당 절차에 참여할 수 있고, 이후 부당이득반환을 청구할 수 있다. 그러나...

권형필 변호사
2022년 8월 19일


잘못 작성된 배당표에 따른 배당금이 지급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그 보전처분은 가압류일까, 가처분일까?
판례 해설 보전처분해야 하는 대상이 금액인 경우에는 가압류를, 특정물 채권인 경우에는 가처분을 하게 된다. 그런데 이 사건과 같이 부당이득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경우, 이 '이득'이라는 단어 때문에 이에 대한 보전처분으로 가압류를 신청하는...

권형필 변호사
2022년 7월 29일


배당이의 소송의 피고도 원래 받아야 하는 채권액보다 적은 금액을 배당받았다면, 그 배당이의 소송은 진행될 수 있을까?
판례 해설 배당이의 소송은 배당 채권자들 사이의 채권의 존재 여부, 그리고 범위와 순위에 대한 문제이다. 이 사건에서는 배당이의 소송의 상대방 역시 원래 받아야 하는 채권액보다 적은 금액을 배당받은 경우에 배당이의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지가...

권형필 변호사
2022년 7월 8일


배당이의 소송을 제기한 채권자가 승소하더라도 배당액이 증가하지 않는다면?
판례 해설 배당이의 소송은 원래 배당받을 몫보다 적게 배당받은 채권자가 부당하게 많이 배당받은 채권자를 상대로 제기하는 것이다. 따라서 배당이의 소송의 목적은 소송을 제기한 채권자의 배당액을 증가시키는 것에 있다. 반대로 말해서 소송을 제기한...

권형필 변호사
2022년 6월 17일


집행권원을 가지고 배당에 참여한 채권자에게 채무자가 배당이의를 하려고 할 때, 헷갈리면 큰 일 나는 부분!
판례 해설 작성된 배당표에 이의를 하려면 배당일로부터 1주일 내에 배당이의를 해야 하고, 집행법원에 배당이의 소 제기 증명원을 제출해야 한다. 그런데 간혹 집행권원을 가진 채권자에 대해서 채무자가 배당이의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채권자에게...

권형필 변호사
2022년 5월 27일


배당이의 소송의 변론준비기일에 출석했다면 변론기일에 불출석해도 될까?
판례 해설 민사집행법에서는 배당이의한 사람이 배당이의 소송의 첫번째 변론기일에 불출석하면 그 소송을 취하한 것으로 간주한다(민사집행법 제158조) 이는 일반적인 민사소송 절차보다 더 엄격한 것이다. 즉, 민사소송에서는 소송을 제기한 원고가 2번...

권형필 변호사
2022년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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