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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절차에서 가압류 채권자에 대한 배당액이 공탁된 경우, 변제의 효력 발생 시기와 지연이자의 문제
판례 해설 가압류권자의 채권은 배당절차가 진행될 때까지 확정되지 않기 때문에, 이후에 가압류에 대한 확정판결로 피보전채권액이 확정되어야 그 앞으로 공탁된 금액을 수령하는 방법으로 배당을 받게 된다. 그러나 문제는, 배당 절차가 진행될 때와...

권형필 변호사
2023년 6월 2일


가압류 채권자 앞으로 공탁된 금액이 이후에 확정된 채권액보다 적다면, 그 차액에 대해서 부당이득 반환 청구가 가능할까?
판례 해설 가압류 채권의 경우, 배당 당시까지도 채권액이 확정되지 않는다. 따라서 배당 기일에는 가압류 채권자에게 곧바로 배당되는 것이 아니라 일단 공탁된다. 그런데 이후에 판결로 가압류채권액이 확정되었으나 공탁된 금액보다 확정된 금액이 적을...

권형필 변호사
2023년 5월 12일


근저당권 등기가 부적법하게 말소된 경우, 근저당권자의 배당이의 가능성
판례 해설 부동산 물권에서 등기는 효력 발생 요건일 뿐, 존속 요건은 아니다. 따라서 등기가 부적법하게 말소되었다면 등기 명의자는 말소회복등기를 신청하여 구제받을 수 있고, 나아가 그 권리가 소멸되는 것은 아니다. 이 사건에서는 경매절차에서...

권형필 변호사
2023년 4월 14일


선순위 저당권을 양도받으면서 채권양도의 대항요건을 갖추지 않은 양수인에 대한 배당 가능성!
판례 해설 사실 이 사건은 배당사건 보다는 채권 양도와 관한 법리의 문제이다. 즉, 채권양도는 양도인과 양수인 사이의 합의만으로 그 효력이 발생하지만, 제3자에게 대항하기 위해서는 대항요건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 사건에서 원심은 채권양수인이...

권형필 변호사
2023년 3월 24일


물상보증인 소유물에 경매가 진행된 경우, 채권최고액을 초과하는 채권을 가진 근저당권자가 초과분에 대해서도 배당받을 수 있을까?
판례 해설 채무자가 소유한 부동산에 근저당권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 채무자와 근저당권자 사이의 관계에서는 채권최고액을 초과하는 채권액까지 모두 변제되어야 근저당권의 말소 청구가 가능하다. 그러나 이 사건에서는 채무자가 아니라 물상보증인이...

권형필 변호사
2023년 2월 10일


근저당권자가 가진 채권액이 채권최고액을 초과할 경우, 그 초과분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판례 해설 근저당권자는 자신이 근저당을 설정할 때 기재한 채권최고액을 한도로 우선하여 배당받는다. 그런데 간혹 근저당권자의 채권액이 채권최고액을 초과하는 경우가 있는바, 이렇게 우선변제받지 못하는 초과분이 있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에...

권형필 변호사
2023년 1월 20일


후순위 근저당권자가 경매를 신청한 경우, 선순위 근저당권자의 피담보채권이 확정되는 시기는 언제일까?
판례 해설 근저당권자가 담보권 실행에 따른 경매를 신청했다면 경매 신청 당시를 기준으로 근저당권자의 피담보채권액이 확정되고 일반적인 저당권과 동일하게 처리되며, 부동산 경매 절차가 마무리된 후에는 그 부동산에 설정된 모든 저당권이 소멸한다....

권형필 변호사
2022년 12월 30일


담보권 실행에 따른 경매를 신청한 근저당권자의 피담보채권의 확정 시기!
판례 해설 근저당권은 거래관계가 계속될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장래의 불특정한 채권을 담보하기 위한 권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저당권과는 달리 근저당권을 설정할 때에는 특정한 금액을 확정하지 않고, 채권최고액을 설정한다. 또한 원래...

권형필 변호사
2022년 12월 9일


경매 배당절차의 무소불위 근저당권자, 두 가지 상황에서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판례 해설 근저당권자는 담보를 설정할 때 설정한 채권최고액을 한도로 배당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러한 근저당권은 등기부에 채권최고액 등 권리사항이 등기되기 때문에 별도로 배당요구를 할 필요도 없고 채권계산서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나아가...

권형필 변호사
2022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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