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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개시 결정이 내려진 후에 가압류 등기된 사람이 적법하게 배당요구 하는 방법!
판례 해설 일반적으로 가압류권자는 별도로 배당요구하지 않아도 배당 절차에 참여할 수 있고, 자신의 몫을 부당하게 배당받은 채권자를 상대로 부당이득 반환도 청구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경매개시결정의 기입등기가 이뤄지기 전에 등기된 가압류권자로...

권형필 변호사
2022년 4월 15일
근저당권의 피담보채권만 양도되고 아직 등기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누가 배당이의를 해야 할까?
판례 해설 배당이의를 하려는 근저당권자는 피담보채권을 갖고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근저당권자로 등기되어 있어야 한다. 만약 둘 중 한 가지 요건이라도 갖추지 못한다면 정당한 근저당권자로 인정될 수 없고, 배당이의 역시 할 수 없다. 이 사건에서는...

권형필 변호사
2022년 3월 25일
배당이의 소송을 제기한 원고보다 선순위 채권자가 있는 경우, 배당액은 어떻게 계산해야 할까?
판례 해설 이 사건에서는 배당이의 소송이 인용되어 배당액을 다시 나눠야 할 경우, 소송의 당사자가 아닌 선순위 채권자를 고려해야 하는지가 문제되었다. 즉, 배당이의 소송을 제기한 원고보다 선순위 채권자가 있었음에도 그 선순위 채권자가 배당이의를...

권형필 변호사
2022년 2월 25일
채무자가 집행권원을 가진 채권자에게 배당이의를 할 때 주의할 점!
판례 해설 배당이의는 채권자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채무자 역시 가능하다. 그러나 채무자가 집행권원을 가진 채권자를 상대로 배당이의를 할 때에는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바로 소송의 특정이다. 즉, 위와 같은 경우에는 흔히 생각하는 배당이의...

권형필 변호사
2022년 2월 4일
지급명령을 신청한 채권자가 배당이의를 하려면 언제까지 지급명령 정본을 제출해야 할까?
판례 해설 배당 절차는 집행권원을 가진 사람만 참여할 수 있다. 나아가 경매개시의 등기가 이뤄지기 전에 등기된 사람이 아니라면 배당요구 종기까지 배당요구를 해야만 배당 절차에 참여할 수 있는바, 이에 따르면 지급명령의 채권자는 지급명령 신청이...

권형필 변호사
2022년 1월 14일
배당이의 소송에서 근저당권의 존재와 사실에 대한 입증책임은 누가 부담할까?
판례 해설 일반적으로 민사소송에서는 소송을 제기한 원고가 자신의 주장에 대한 입증책임을 부담하고, 이는 배당이의 소송에서도 동일하다. 다만 이 사건과 같이 채무자의 근저당권 설정이 허위로 이뤄졌음을 이유로 원고가 배당이의를 한 경우에는 그...

권형필 변호사
2021년 12월 24일
배당표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면 배당기일에 출석하지 않아도 배당이의 소송을 제기할 수 있을까?
판례 해설 민사소송법 제148조에서는 '원고 또는 피고가 변론기일에 출석하지 않거나, 출석하고도 변론하지 안이한 때에는 그가 제출한 소장, 답변서, 그 밖의 준비서면에 적혀 있는 사항을 진술한 것으로 본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는 배당이의...

권형필 변호사
2021년 12월 3일


경매개시 전에 임차권등기를 마친 임차인, 배당요구를 해야 할까?
판례 해설 주택임대차보호법의 적용을 받는 임차인은 배당요구를 해야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원칙이다. 따라서 배당요구 종기까지 배당요구를 해야만 배당을 받을 수 있고, 만약 이때까지 배당요구를 하지 않으면 배당이의 또한 할 수 없다. 그렇다면...

권형필 변호사
2021년 11월 26일
배당이의 소송을 제기한 원고가 상대방의 채권이 허위라는 사실을 어떻게 입증할 수 있을까?
[ 판례 해설 ] 소송에서는 단순히 주장만 해서는 안 되고, 자신의 주장을 법원이 납득할 수 있을 정도로 입증해야 한다. 따라서 소송의 핵심은 증명책임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소송에서는 어떠한 발생 사실을 주장하는 사람이 ...

권형필 변호사
2021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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