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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권원을 가진 채권자가 우선변제권을 주장하며 담보권에 기한 배당요구를 할 때, 채무자의 적절한 배당이의 방법은?
[ 판례 해설 ] 민사집행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절차 준수이다. 따라서 소송을 시작할 때부터 요건을 구비하지 못했거나, 적절한 소송을 제기하지 않는다면 그 자체만으로 해당 소송은 각하된다. 그렇다면 집행권원과 우선변제권 있는 담보권을 가진...

권형필 변호사
2021년 8월 13일
근저당권 실행으로 임의경매가 개시되었지만 그 근저당권 설정 행위가 무효인 경우, 채무자가 근저당권자를 상대로 배당이의 소송을 제기할 수 있을까?
[ 판례 해설 ] 배당기일에 배당이의를 하지 않은 사람은 배당이의 소송을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채무자 소유의 부동산에 대한 임의경매가 진행되는 중에 채무자가 배당이의 소를 제기할 수 있을까. 이 사건의 채무자는 의사무능력자로, 채권자와...

권형필 변호사
2021년 7월 23일
근저당권 채권이 양도되었지만 아직 이전등기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배당이의는 누가 할 수 있을까?
[ 판례 해설 ] 근저당권의 성립 요건은 피담보채권과 그 등기이다. 만약 둘 중 하나라도 갖추지 못한 경우에는 근저당권이 성립하지 않는다. 이 사건에서는 근저당권의 피담보채권은 양도되었지만 아직 그 등기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배당절차가...

권형필 변호사
2021년 6월 25일
민사집행법 제151조와 배당이의 소송의 원고 적격
[ 판례 해설 ] 채권자가 배당이의를 하려면 배당기일에 출석해서 구두로 배당이의를 해야 한다. 만약 배당기일에 불출석하거나, 출석했지만 구두로 이의를 하지 않으면 배당이의 소송을 제기할 수 없다. 너무 단호해 보이기도 하지만, 경매 및 배당...

권형필 변호사
2021년 5월 14일
법원의 경매절차 취소와 경매신청자의 경매절차 취하의 차이
경매신청이 취하된 경우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채권자의 채권신고로 인한 소멸시효 중단의 효력도 소멸하지만, 반대로 경매절차가 취소된 경우에는 소멸시효 중단의 효력이 소멸하지 않는다.

권형필 변호사
2021년 1월 29일
임차권 등기를 마친 임차인은 별도의 배당요구가 필요하지 않은 채권자이다.
임차권등기명령에 의하여 임차권등기를 마친 임차인은 민사집행법 제148조 제4호에 정한 배당요구를 하지 않아도 배당받을 수 있는 채권자에 속한다.

권형필 변호사
2021년 1월 8일
이중 경매 절차에서 선행 경매절차가 취소된 경우에 있어서 민사집행법 제87조 제3항의 해석
민사집행법 제87조 제3항의 의미는 선행 경매절차에서 이미 배당요구를 한 채권자가 후행 경매절차에서 재차 배당요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이지, 그 배당요구에 압류의 효력이 포함된다는 것이 아니다.

권형필 변호사
2020년 11월 20일


배당요구 종기 이전에 확정일자를 갖춰서 배당요구를 했다면, 배당요구 종기 이후에 이를 정정할 수 있을까?
이미 배당요구 종기 이전에 확정일자에 기한 배당요구를 했다면, 배당요구 종기 이후에는 이를 정정하는 주장을 할 수 없다.

권형필 변호사
2020년 10월 30일
승소 가능성이 낮은 배당이의 소송에서 변호사가 첫 기일에 불출석했다면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할까?
[ 판례 해설 ] 일반 민사소송에서는 소송 당사자가 기일에 한 차례 정도 불출석했다고 해서 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지만, 배당이의 소송에서는 첫 기일 불출석은 해당 소송의 소 취하고 간주되어 처음 배당순위에 따라서 배당절차가 진행된다. 그런데 이...

권형필 변호사
2020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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